빨대축구와 손하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빨대로 공을 불어야 하는데 우리 은미씨 호흡이 안되니 일어서서 책상위로 몸이 올라갑니다?^^
앉아서 천천히 불며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을줄 알고 준비했던 활동인데 호흡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급 변경했습니다! 손하키를 하자!^^
활동이 익숙해지니 모두들 집중하며 공을 놓치지 않으려는 순발력과 긴장감 넘치는 시간이었어요~
영봉씨 보이시나요? 할까말까 하면서도 손은 항상 준비자세!
자신 앞으로 오는 공을 막기도 하고 떨어지는 공을 잡으시기도 하더라구요^^
준비 부족으로 경기대를 미처 고려하지 못한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입주인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고 즐겁게 활동해 주셔서 덕분에 뿌듯한 기분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