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초아봉사회’(회장 한명숙)는 지난 1월 23일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정혜재활원에 방문하여 라면 80팩을 후원하고 시설내부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초아봉사회는 2007년도에 창단한 이후로 현재까지 정혜재활원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초아봉사회 한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