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나누미 봉사단(단장 임희창)은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정혜원에 찾아가 정혜원의 장애인 및 직원들에게 점심식사(국수, 수육) 110여 인분을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춘나누미 봉사단은 서귀포시에 있는 젊은 자영업자들이 모여 2019년에 결성한 봉사단체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 하루라도 따뜻한 점심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싶어 결성되었으며, 운영비는 후원금 없이 청춘나누미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다.
매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 식사제공 및 물품기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